빅마마는 2014년 4월에 최초로 구성돼 평균나이 60세 이상 회원 25명이 활동 중이며 산서면민의 날과 노인의 날 등 관내 각종 행사에 무료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순자 회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우리 동아리 회원들이 농촌여건의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해 연습한 결과다”며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생활에 활력을 찾고 재능기부까지 하는 빅마마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산서면 주민자치센터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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