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널리 알려진 고도원 원장은 그동안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난 10월 8일 국립산림치유원장에 임명됐다.
이날 특강은 진안군 백운면에 조성 예정인 지덕권산림치유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마련됐다.
고도원 원장은 “치유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연과의 어울림, 사람, 음식, 연구가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지덕권산림치유원이 명실상부 치유의 명소로 만들어져 치유 대중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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