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까지 보호대상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
[광주일등뉴스] 진안군이 내달 말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실태 파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신규 도래 노인과 전입 독거노인, 올 상반기 독거노인 실태조사 미 완료자 400여 명이다.
군은 전담 조사인력 7명을 채용해 보호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안부 확인과 가사방문 지원 등의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통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보호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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