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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1일,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2019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예찰 실시
정읍시 21일,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2019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예찰 실시
  • 최정학 기자
  • 승인 2019.03.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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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 정읍시가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라북도와 함께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간담회를 갖고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에는 산사태 취약 현장으로 이동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위험 요인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2015년 11월 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 23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예찰단은 ‘내 지역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자발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 단장은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기’를 통해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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