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일동 부군수를 비롯해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 고성군숙박업지부, 고성군유흥협의회, 관내 목욕장업체 등 관내 다중이용업소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자율점검표는 일반주택용, 공동주택용,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구분돼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할 수 있다.
박일동 부군수는 “재난예방은 사전예방이 최선의 방책이므로 내 건물과 내 점포는 내가 스스로 점검해야한다”며 “다중이용업소 자율점검 실천운동으로 안전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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