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엽 제주 건강 369의원 원장은 제주도박물관협회 고문, 제주국제협의회 고문, 제주 국제관악제 조직 위원을 역임하시는 등 제주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김세엽 명예관장은 이날 박물관 주요 현황과 업무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전시실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 속 작은 갤러리에 전시된 제주의 돌담과 돌문화 사진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세엽 명예관장은 “박물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고, 특히, 특별전시실에서 진행중 인 “제주의 향기를 그림에 담다”전시가 마음에 와 닿는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김세엽 명예관장은 이어, “1년에 여러 번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이전보다 박물관 전시내용이 풍성해지고, 체계화됐다.”면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격려를 하고, “박물관의 색채를 잘 지켜나가라”고 당부했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 운영에 대해 아낌없이 조언을 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