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에 주소를 둔 60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남성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과 함께 방문상담 등을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조사대상자 중 복지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는 별도로 통합 사례관리로 연계 및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위기상황을 조기에 대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장 등과 결연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매년 다양한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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