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 고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및 지적 담당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군과 공사 간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제공과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각 분야별 주요 사안을 공유하고 군민을 위한 지적측량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지적측량은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거나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점을 지상에 복원하기 위해 필지의 경계 또는 면적을 정하는 것이다.

이종엽 민원봉사과장은 “보다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