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자율안전점검 실시 안내와 점검표를 집집마다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일반주택에 35,000부, 공동주택에 20,000부, 다중이용시설에 1,200부를 배부해 전 시민이 참여하는 자율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봉태 부시장은 “안전불감증이 우리 사회의 곳곳에 스며들어 시민 스스로가 작은 관심과 실천을 통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해 모두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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