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일환
[광주일등뉴스=이강호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3일 송정5일시장 일대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광산구 부동산지적과 공직자들은 현장에서 ‘도로명주소! 다알려주소! 문구와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에 접속할 수 있는 QR(큐알)코드가 삽입된 홍보물품(칫솔세트 1900여 개)을 배부하면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홍보했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18일에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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