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여 기업·기관 참여…16개국 100명 해외바이어 초청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오전 10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전시회인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개막식을 갖고 이번 행사를 16일까지 개최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식에서 “우리 광주는 다른 지역이 부산과 대구가 섬유와 신발 산업을 택할 때 우리는 광산업에 집중했고 다른 지역에서 SOC를 고민하고 있을 때 우리가 광 산업에 주목했다. 이 AI와 광산업을 접목한 광융합 산업은 이제 광주의 부대 산업의 하나로 되었다. 황무지 같았던 광산업을 세계적인 광서스로 변화시키고 산업불모지였던 광주를 광산업 대표 도시로 만든 것도 광산업을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취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지금은 매출액 100억이 넘는 기업이 29개사에 이르는 등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AI 제적 단지 내에 국가 AI 데이터 센터는 오늘부터 서비스가 시작되고 있다. 에이하여 접목한 광융합 산업은 제2의 봉기를 맞을 준비를 하나둘 해가고 있다. 특히 오늘 광산업진흥회에서 광융합산업진흥회로 바뀌는 점은 참으로 시의적절한 그리고 새로운 방산업의 길을 열어주는 그런 변화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모든 미래 아젠다와 혁신적인 광융합 기술을 이번 산업전을 통해서 눈으로 보고 직접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인철 무송지오씨(주)대표는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해 "이번 전시회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같은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장이 되고, 최신 광융합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박인철 무송지오씨(주)대표는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서 "무송지오씨(주)는 통신용 광케이블과 원전용 광케이블을 세계에서 2번째이자 국내에서는 독점생산하고 있다. 또 다른 핵심 기술인 광센서기술을 접목하여 개발 완료 후 시판중인 수질센서(DO센서시스템)가 있다"고 소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융합산업진흥회장 등 국내외 내빈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여한 업체들의 제품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융합산업진흥회장, 박기호 산업통상자원부사무관, 이형석 국회의원, 주기환 국민의힘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나윤 광주시의회산업건설위원장, 임미란 광주시의회행정자치위원장, 홍기월 광주시의원,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박인철 무송지오씨(주)대표, 최한아름 방송인과 광융합산업 전문기업들과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1년 ‘국제 광산업 전시회’로 시작한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서 신기술 개발과 우수제품을 개발 생산해 광융합산업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한 후 축하의 기념촬영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해 "이번 전시가 기업들도 자체 경쟁력을 키우고, 비즈시스 모델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서는 광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장관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서는 광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이 축하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의 중심도시’ 광주에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광기술이 반도체·인공지능(AI)·에너지·미래형자동차 및 광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분야는 물론 일상에 적용되는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LG이노텍·트로닉스·옵토닉스·에스엔엠메디컬 등 광융합산업 관련기업을 비롯해 한국광기술원·한국광학회·키엘연구원(옛 한국조명ICT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광주테크노파크·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광주그린카진흥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국내 광융합산업 관련 150여 기업과 기관이 250여개 부스를 설치한다.
또 미국·일본·베트남 등 전 세계 16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도 열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이익 창출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장이 열릴 전망이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식에서는 국내업체 대표와 해외 업체 대표간 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식에서는 국내-해외 업체 대표간 수출 계약식을 갖고 기념촬영
광주시는 총 200여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00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360억원의 수출 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광융합기술 학술회의(컨퍼런스)도 열린다. 학술회의에서는 ETRI 호남권연구센터의 보유 기술 공유를 통한 지역 산·학·연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테크데이(Tech Day, 15일) 등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미래 반도체 분야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최대 광융합산업 전문전시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최]
최한아름 방송인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식에서 원활한 사회와 진행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융합산업진흥회장과 내빈 및 관계자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식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융합산업진흥회장과 내빈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개막 축하의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해외 내빈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전시관에서 전시업체 및 제품에 관한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철동 한국광산업융합산업진흥회장과 해외 내빈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 전시관에서 전시업체 및 제품에 관한 설명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무송지오씨(주) 관계자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에게 옥내외용 광케이블 및 원전용 광케이블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무송지오씨(주) 관계자들은 ‘포토닉스 코리아 2023’에 참석한 바이어들에게 회사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15~16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3' 행사기간에는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고 있다.
15~16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3' 행사기간에는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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