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처럼 따뜻하게,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헌혈운동 실시 -
- 장병·군무원 소매 걷어붙이며 이웃사랑 적극 실천 -
- 장병·군무원 소매 걷어붙이며 이웃사랑 적극 실천 -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변성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이하 ‘1전비’)은 4월 23일(화)~26일(금) 나흘간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과 봄맞이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변성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헌혈은 잠깐의 찡그림으로 누군가에게 새 생명을 선사할 수 있는 아름다운 행동이다."며 "1전비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광주·전남 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해왔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로서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은 장병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위해 부대 주요 시설 등 3곳에 헌혈차량을 배치하여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차를 마주한 장병들은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이고 헌혈에 나섰다.
1전비 오태훈((임)중령(진)) 항공의무대대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헌혈만이 혈액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 1전비 장병들 모두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알고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뿌듯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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