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을 개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오늘 행사장에는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많이 와 계신걸로 알고 있다. 업무량이 늘어난 만큼 인력이나 예산이 따라주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할때가 있다. 여러분이 겪는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 이러한 어려움이 해결 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의회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 김은조 광산구신창동보장협의체위원장(산모도우미119광주지점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 돌봄에 시민력을 더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기념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기념사를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축하영상, 이선미 광주광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남구민간위원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미정 광주시의원, 최지현 광주시의원, 이명노 광주시의원, 배용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구민간위원장, 김찬수 서구민간위원장, 김원철 북구민간위원장, 강용선 광산구민간위원장,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 김은조 광산구신창동보장협의체위원장(산모도우미119광주지점장), 안병모 광산구보장협의체협의회장(첨단2동위원장), 허후심 동천동 동장, 강선주 금호1동보장협의체위원장, 정원숙 도산동 동장, 공병덕 도산동위원, 송종숙 도산동위원, 김민자 도산동위원, 김선희 북구임동지사협위원장(꿈나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5개구 보장협의체 위원과 돌봄분야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남구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위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소외아동을 위한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구별 통합돌봄 시즌 2 '거점형 공동체 돌봄 계획을 밝혔다.
▲동구는 달방촌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들랑날랑 모두의 공간’을 ▲서구는 빈곤 1인가구를 위한 ‘쌍촌케어 돌봄교실’을 ▲남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의 소외아동을 위한 ‘느린 학습자 마을돌봄’을 운영한다.▲광산구는 1인가구를 위한 ‘함께하는 마을밥카페’, ‘사회적 처방 건강관리소’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거점형 공동체 돌봄 시설을 각각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민자 도산동위원, 김선희 북구임동지사협위원장(꿈나무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구별 통합돌봄 시즌 2 '거점형 공동체 돌봄 계획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정원숙 도산동 동장, 공병덕 도산동위원, 송종숙 도산동위원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구별 통합돌봄 시즌 2 '거점형 공동체 돌봄 계획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들은 구별 통합돌봄 시즌 2 '거점형 공동체 돌봄 계획을 꼼꼼히 청취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통합돌봄을 시작한 지 1주년이되었다. 지난 1년 동안 5개구와 우리 광주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섬기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5개 구청장님들께서 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광주는 일상에서 인간으로, 시민으로 최소한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지 못하는 이웃을 돌보는 도시가 되고자 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복지정책을 뛰어넘어서 민주주의의 완성과 광주정신을 실현하는 대표 정책이다. 광주의 혁신적인 시도를 전 세계 도시와 나누고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이선미 광주광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두레와 품앗이등으로 시작된 공동체정신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이 공동체는 서로를 따뜻하게 포용하고 오랜시간 지속될 수 있도록 지켜주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강력한 공동체이다. 저희는 나 개인보다는 타인의 안녕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민관이 위원으로 협력해 사회보장을 실천하는 법정단체이다. 현재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27개분과 97개동에서 총 3,205명이 활동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국가로 이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선미 광주광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남구민간위원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시의회의장, 김병내 구청장협의회장과 5개구 지사협의공동위원장님이신 구청장님과 민간위원장님들과 함게 즐겁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모 광산구보장협의체협의회장(첨단2동위원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강선주 금호1동보장협의체위원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 개회사,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축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구별 돌봄 활동사례 발표, 광주다움 통합돌봄 안내(광주다움 통합돌봄 지사협 품 안에서 꽃 피우다), 지사협위원 참여의지를 담은 엽서 사전 작성해 엽서함 10개를 쌓아 올려 참여의지를 천명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김대삼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은 ‘돌봄시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취재현장]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 성황리 개최]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를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는 영상을 통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을 축하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선미 광주광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남구민간위원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 개최를 축하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의 축하영상을 시청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왼쪽) 허후심 동천동 동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행사에 참석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더욱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행사에서 광주다움통합돌봄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시민의 힘’으로 함께하는 통합돌봄‘행사에서 광주다움통합돌봄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에게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명노 광주시의원, 최지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박수로 기쁨을 나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선미 광주광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남구민간위원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명노 광주시의원, 최지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배용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구민간위원장, 김찬수 서구민간위원장, 김원철 북구민간위원장, 강용선 광산구민간위원장 등 내빈들은 함께 손을 맞잡고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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