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3일 오후 1시 30분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추석명절 맞이 귀향객 환영 인사를 전개했다.

송정역 환영인사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국회일정으로 박균택 국회의원을 대신해 부인 이병희 여사, 한귀례 더불어민주당광산갑여성위원장, 윤혜영 광산구의원, 김태완 광산구의원, 박현석 광산구의원, 김영남 전)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당상임부위원장), 서임석 광주시의원, 양만주 광산구의원, 공병철 광산구의원 등 구의원과 당원들이 참여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서구을 국회의원)은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지역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들을 향한 환영 인사 전개 이외에도 지역구별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추석 민심 잡기에 온 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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