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부문 등 2개 분야, 5월 1일 제17회 구민의 날 시상
제16회 동구민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에 김계윤씨, 지역경제부문에 최용주씨가 선정됐다.
동구에 따르면, 4월 20일 '동구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12년 동구민상 분야별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에 김계윤 김병원 원장, 지역경제부문에 최용주 동명새마을금고 이사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부문 최용주 수상자(64세, 동명새마을금고 이사장)는 지역금융의 효율적 운용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운영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2명은 오는 5월 1일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로운 표창패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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