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팽나무와 후박나무, 아왜나무, 향나무, 은목서, 매화 등 그늘목이 심겨져 편의를 제공했으며, 튤립 80여종과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00만송이 튤립이 형형색색의 장관을 이뤘다.
튤립공원에는 실제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실제 크기의 말조형물과 풍차전망대, 튤립파라솔, 유리조형물 등 각종 이색 조형물이 설치되어 생동감이 넘쳐났다. 향나무와 꽝꽝나무 등을 이용한 전갈과 토끼 하마 거북 코기리 공작새 공룡 등 100여점의 동물모형이 전시되어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이날 탐방길에 함께한 박소현 박사과정자는 “그동안 꽃과 아동정서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돼 왔으며, 그 결과 아름다운 꽃이 아동의 정서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분석되어왔다.”며, “오늘 자료조사를 위한 현장답사를 통해 우리자신도 아름다운 꽃들과 상호 교통함으로 마음의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축제장을 찾아 감성지수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정련 박사과정자는 “아름답게 피어있는 튤립꽃을 바라보니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꽃을 보며 멋진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린이들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과 함께사는 저희들이 자연속에서 더 아름다운 사랑과 나눔을 배우고저 잠시 다녀온 시간들...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에게서 배운 위대한 사랑과 자연에게서 받은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해서 더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동행 하시면서 수고하신 박부길 본부장님과 김재석계장님,박석수 면대장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수고를 아끼지않으신 박부길 본부장님 감사드려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학우들! 어제 우리가 경험한 자연 속에서의 힐링이 우리가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전해지기를 함께 노력해요.좋은 시간 허락해 주신 관계자 분들과 학과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기사 좋네요. 광주일등뉴스 자주 들러서 소식 접하겠습니다.
드디어 내일이 튤립축제 시작이네요. 잘 치르길 바래봅니다. 에고 이시간 임자에 바람이 많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