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건강의 날 기념'정신건강 시민강좌'
우울증(슬픔증)은 정신 질환의 하나이다. 주요 증상은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과는 달리 우울하고 슬픈 감정과 의욕저하 등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나 지속되는 것이다
조울증은 (순환정신병, 양극성장애)라고도 한다 . 심한 울증과 조증이 갑자기 또는 서서히 진행되다가 회복되는 것이 특징 조울증환자는 울기에서는 슬프고 낙담하여 축 처져 있으며 활기가 없고 주변에 관해 관심을 나타내지 못하며 즐거움을 잃게 된다
자페증은 현실에서 멀어지고 자기의 내면세계에 파둗혀 있는 정신질환이며 뇌의 불균형에서 오며 편집증으로도 나타난다.
공황장애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성격장애 인격장애 는 자근 사소한 일에도 과민반응을 보이며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다
강박증은 완벽주의자 들에게 나타나는데 일상생활에서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고 시간을 소모하게 하는 반복되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포함하는 불안장애이다.
대한 신경정신의학회는 4월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인 정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많이 풍요로워졌지만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오리려 계속 줄고 있다. 국내 자살률 이혼율등 국민의 정신건강 수준이 날로 떨어 지고 있다 이에 정신질환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할 시점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에 대한 강좌가 있다.
이번 강좌를 계기로 정신과 질환은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정신질환자도 함께 살아 가야할 사회의 일원으로 보는 인식의 전환을 바란다
광주 전남 2010년 정신건강의 날 대한신경정신과의학회 일정
4월6일(화)13:00~17:00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4가 역사 내 및 일대
-정신건강 간이선별검사 및 상담"행복씨앗나누기"
-지역사회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인식개선 행사
-희망콘서트-동구 정신보건센테 정신장애인 연주팀
-정신건강 편견해소 4.8 행시공모전 작품전 전시
-정신건강 대중 교육 우울증 자살 불면증
-2010년 4월6일~9일 인식개선 홍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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