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와 함께하는 "기세규 고전인문학" 3월 8일 개강

고전 풍류 인문학과 판소리 함께 매주 월요일 저녁 총 14강 진행 서구 상무대로 상생문화센터에서 저녁 7시 30분 첫 강의

2021-03-04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고전 풍류 인문학과 판소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세규 고전인문학 강좌’가 3월 8일 개강한다.

고전풍류인문학연구원

고전풍류인문학연구원(원장 기세규)이 3월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구 상무대로 상생문화센터(상무대로 902번길 4, 지하철 운천역 1번 출구에서 50m 거리)에서 주역 강의로 총 14강을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주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 강좌마다 판소리 한 대목씩 배우면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문인협회, (사)한중문화원, 문화通, 성균관 광주광역시본부, 세계조각장식박물관과 길상사가 후원한다.

고전풍류인문학연구원장인 심원(心遠) 기세규 강사는 성균관 광주광역시본부 교육원장(광주향교), 광주문인협회 한시(漢詩)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이기도 하다.

궁금한 사항은 기세규 원장(010-4602-8540)에게 직접 문의하시거나, 수강료를 직접 계좌입금(농협 302-1289-5023-01 예금주 기세규)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