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마을 평동’ 평동 주민자치회 분과 의제 결정 워크숍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변호사, 광산구의회 정재봉 의원과 박미옥 의원 함께 참석 김후곤 회장과 유민 사무국장,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김연주 팀장 등 회의 진행

2023-07-16     기범석 기자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평동주민자치회가 ‘주민 참여로 만드는 행복마을 평동’을 위한 평동 주민자치회 분과 의제 결정 워크숍을 했다.

평동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주민자치회(회장 김후곤)는 13일 오후 2시 평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분과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논의 및 분과 의제 결정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평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조사 및 마을 의제 발굴 과정에 참여하고 의제 공론화를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주민참여 형 마을발전계획 수립하고자 한다.

박균택

이날 워크숍에서 결정된 의제는 7~8월 중 주민 사전투표 및 현장 공유를 거쳐 8월 중 주민총회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평동

유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한 워크숍은 참석자 등록을 마친 후 김후곤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균택 변호사의 인사말과 정재봉 구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박미옥 의원의 예산 관련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광산구의회

이날 워크숍은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김연주 팀장과 팀원들이 함께하며 마을 조사 결과 공유와 우선순위 정하기 등 의제발굴과 제안된 의견에 대한 실행방법 찾기로 진행됐다.

평동

한편, 이날 워크숍 현장에는 광산구의회 정재봉 행정자치위원장과 박미옥 의원이 참석해 인사와 함께 의견 교류를 했고, 평동에 외가가 있는 박균택 「법무법인 광산」 대표변호사도 함께했다.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