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 설립 1년 만에 제30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쾌거!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전국 유일의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김치사관학교(교육원장 김옥심 김치명인)는 ‘제30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치 경연대회’에서 천순복 호남대학교 김치전문가가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박현순 호남대학교 김치전문가가 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박상철 호남대학교총장을 대신해 김옥심 김치사관학교교육원장, 천순복 호남대학교김치전문가, 박현순 호남대학교김치전문가와 가족 및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음식문화의 상징인 전통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김치명인들이 대통령상을 걸고 불꽃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순복 호남대학교 김치전문가는 배추김치와 양파김치‘로, 박현순 우수상 수상자는 배추김치와 아마린스ㆍ수박 물김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는 수강생 만족도 100%. 특허청 심사등록 완료한 김옥심 교수의 ‘3단계 김치 교육법’ 적용으로 단 기간인 1년만에 큰 성과를 냈다.
‘누구나 따라 하면, 1년 만에 호남대학교 김치명인이 될 수 있다!’
김치담그기 30년, 김치 연구 15년, 유치원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20,000여 명의 전 국민 김치 교육 노하우를 기본 바탕으로 최단 기간(1년, 사계절) 36가지 김치 마스터!’를 할 수 있는 곳, 김치 교육의 메카,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 교육원장인 김옥심 김치명인만이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교육 방법 및 비법을 전수 받을 수 있다.
호남대학교 1급 김치전문가(김치명인)만이 보유한 실력. 맛과 영양, 건강 3박자를 갖춘 건강한 김치를 쉽게, 그리고 빠른 방법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36가지 사계절 김치를 기초 이론(zoom)과 실기 실습. 맛 테이스팅!에 이르기까지 3단계 지도로 김치담그기 능력을 배양한다.
‘함께 배우GO, 함께 나누GO, 함께 성장하GO!’ 배나성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는 이 시대가 가장 요구하고 있고, 또 가장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