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트롯가수 종영된 MBN 현역가왕에서 3위...“그동안 적극 응원해 주신 광주일등뉴스 독자분들께 감사”

2024-02-14     박부길 기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김다현 트롯가수는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에서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해 현역가왕 3위에 올랐다.

이날 결승은 10위 김양, 9위 윤수현, 8위 강혜연으로 트로트 한일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TOP7 진입에 실패했다. 7위 별사랑, 6위 마리아, 5위 박혜신, 4위 린, 3위 김다현, 2위 마이진, 1위 전유진이 차지했다. 김봉곤 청학동 훈장과 가족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김다현 5번을 응원하고 지지했다.

‘현역가왕’ 결승전 점수는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 평가단의 현장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및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광주일등뉴스는 대국민 문자 투표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김봉곤 청학동 훈장은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훈장입니다. 갑진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늦은 시간까지 제 막내 딸 다현이의 꿈을 열심히 응원해 주신 광주일등뉴스 독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게 국민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가수가 되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는 “광주일등뉴스가 응원하고 있는 김다현 가수의 현역가왕 3위 차지할 수 있도록 문자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이와 관련하여 전화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광주일등뉴스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김다현 트롯가수가 국민의 사랑속에서 멋지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최종 결승에서 김다현 트롯가수는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했다.

김다현은 “평소에 어머니께서 운전도 직접 해주시고, 의상 등 다 챙겨주신다. 항상 곁에서 토닥이며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연예인 평가단 최고·최저점으로 100점·60점을 받았으며, 중간합산점수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합쳐 최종점수 3826.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