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주관 민선5기 228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영호 남구청장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최 청장은 목표달성, 공약완료,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 중에서 주민소통, 목표달성, 웹소통 3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남구는 △공약이행 과정에서 이행평가의 민주적인 제도 기반 마련과 지역주민과의 소통 노력 △2011년 12월 말까지 진척시키고자 계획한 공약 목표를 달성한 공약의 높은 비율 △인터넷 홈페이지 등 웹 접근성, 정확성, 독립성, 적실성, 참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5대 부문 중 3개 분야 이상 SA 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가 전국적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남구가 21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에게 도시텃밭을 분양한다. 도시텃밭은 빛고을공예창작촌 건너편 남구 양과동 1235-1번지 일원 체험교육장과 쉼터를 포함 18,050㎡이며, 약10,500㎡(3,200평)를 분양한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텃밭은 전문성을 고려해 광주전남 귀농학교에 위탁해, 시민텃밭, 기업농원, 체험농원, 가족농장, 청춘농장 등 테마별로 운영되며, 주민들은 화학비료, 농약 등 사용을 금지한 유기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해 식탁에 올릴 수 있다.특히, 휠체어를 타고 텃밭을 경작할 수 있도록 장애인 텃밭도 일정규모로 조성한다. 텃밭 분양자에게는 호미를 지급하고, 기타 공동 사용 농기구는 농장에 비치해 사용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20일 남구 봉선동 삼익 2차 아파트에 설치 운영 중인 RFID 시스템을 이용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서비스 시연 및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남구는 2010년 행정안전부 U-도시생활페기물 통합관리서비스 공모사업을 신청 선정되어 봉선동 삼익 2차아파트 등 12개단지에 RFID 시스템 50기를 설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물류 쓰레기를 연 446톤을 감량하여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3천여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 남구가 20일부터 4월 11일 실시예정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남구청 총무과 내에 설치됐으며 총무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총무과, 기획실(정보팀), 회계과(통신팀) 등 24명이 참여해 남구선관위, 광주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황유지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남구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에서는 공명선거 추진체제 확립, 공명선거․투표참여 홍보활동 전개, 불법선거운동 근절 등 법정선거업무를 지원한다.남구 관계자는 “올해는 20년 만에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를 치루는 해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한 해”라며 “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19일 광주 남구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구청과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캠페인을 펼치고 상반기 중 76대의 전 관용차량에 전조등 자동점등시스템을 장착하기로 했다. 한편 2009년 교통안전공단 통계자료에 의하면 주간 전조등을 켰을 때 교통사고 28% 감소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 1조 3000억원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에너지관리공단 그린빌리지 사업에 4개 마을이 선정돼 3억 2000만원을 지원받아 179가구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한다. 그린빌리지 사업이 시행될 마을은 구소, 승촌, 신장, 월성을 연계한 대촌마을과 칠석, 노대마을 등 단독주택 51가구와 공동주택 진월동 한국아델리움 128가구며,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선정된 179가구에는 태양광발전 171kw와 태양열급탕 40㎡의 설비가 보급돼 각 가정의 전기와 온수를 사용하는 데 쓰이며, 연간 2600만 원의 공공요금이 절약된다.그린빌리지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에서 설치비의 40~50%를 무상 지원하며, 광주시에서 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해

광주 남구가 13일 오전 11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이규훈 광주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CGI문화산업 일자리 약정’을 체결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남구는 약정 체결을 통해 이달 말까지 미취업자와 실직자 등 교육생 50명을 모집하는 한편 4월 2일부터 7개월 동안 광주대 교육실습장에서 ‘스마트 CGI콘텐츠 디자이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본격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돌입한다.교육 참가자에게는 월 20만원 이내의 교통비와 실비를 지원하며, 과정 이수자는 남구 관내 관련 기업체 및 송하동 글로벌CGI 제작 지원센터 입주 기업에 취업을 알선 한다.남구와 광주대는 지역특성에 맞는 직업능력 개발을 통해 지역 간

광주 남구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취업상담은 지난해 협약을 맺은 송원대학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파견한 취업설계사 2명이 구청 민원실, 洞 주민센터 및 관내APT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남구청 여성아동복지과 여성복지팀에서는 “여성들은 결혼과 육아 등의 문제로 사회생활 했던 경력이 단절되고,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남성들보다 취업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상담일정은 남구 여성아동복지과(650-8208)와 여성새로

광주 남구가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차량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 에 나섰다.  남구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구청과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상반기 중 76대의 전 관용차량에 전조등 자동점등시스템을 장착하기로 했다.또한 12월까지 매주 구청 출입구에서 전단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안내 문구’를 공직자 핸드폰에 문자로 발송하는 홍보도 병행한다.이어 5월부터는 택시, 버스, 화물차 등 캠페인 참여기관의 영업용 차량도 참여토록 유도하고, 7월부터는 전 주민으로 확산해 주간전조등 켜기 생활화 한다.2009년 교통안전공단 통계자료에 의하면 주간 전조등을 켰을 때 교통사고 28% 감소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

광주 남구 대촌 칠석마을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재청 ‘민속마을 지정 권유대상’에 선정됐다.문화재청이 칠석마을을 ‘민속마을’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한 부분은 부용정, 무송정, 은행나무, 아래당산과 윗당산, 고인돌 등 유형 문화유산과 당산제, 대공사(마을총회), 칠석동 농악, 고싸움 유래전설, 주당맥이, 콩밭매기 노래, 광산들 노래 등 무형 문화유산을 포함한 농촌생활문화다.특히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리며,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대회, ‘10년 전국 체전 등에서 식전행사로 시연됐던 고싸움놀이와 고싸움놀이 전수관 및 영상체험관 등 기반시설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이에 따라 남구는 민속마을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과 광주시 문화재 위원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문화재청에 민

자원봉사단 (사)만남 광주지부(지부장 기관호)는 2일 광주시청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행정도우미’ 봉사에 나섰다. 만남 봉사단 30여명은 지난달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광주시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자원봉사관련 종합 행정 사이트인 1365 포털에 자원봉사자 등록 업무 지원에 나섰다.광주시가 연내 40만 자원 봉사자 등록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밀려오는 수천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 명단을 입력하기에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광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어려움을 접한 만남광주지부 회원 30여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등록 업무에 나섰다.담당 관계자는 “많은 일손이 필요한때 만남의 젊은 봉사자들이 도와주어 시 봉사행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와 함께 만남은

남구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16개 동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남구 관내 초∙중학교 주변이나 동 중심지역에서 청소년지도위원, 학생사랑지역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플래카드와 피켓ㆍ어깨띠ㆍ유인물 등 다양한 홍보물들이 활용될 예정이다.남구는 특히 관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하는 2일에는 대성초등학교와 무진중학교 주변에서 집중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남구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관내 곳곳에 있는 학교 주변에서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 하에 동별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고 밝히고, “학교폭력은 지역사회 전체 차원의 노력이 중요한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교복 나눔 장터가 열렸다.  교복 나눔 장터는 남구새마을회 주관으로 28일 오전 11시부터 아름다운가게 봉선점에서 지난 21일부터 수집된 교복 1000여점이 한 점당 1000원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남구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교복 나눔 장터는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정을 학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전반적인 사회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고가의 유명 상표를 선호 하여 학생들 간에 이질감이 두르러지게 하기 보다는 자연스런 기부와 나눔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 바른 사회를 선도해 나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해 본다. 

광주 남구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은 3월 한 달간 (사)어울림다문화센터에서 한국어능력이 중급 이상 되는 10명의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포함 총 12회 36시간에 걸쳐 운영된다.이번 교육은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외국어에 능통한 서비스인력이 많이 필요한 점에 착안 개설됐다.  외국어에 능통한 이주여성을 필요 인력으로 양성함으로써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 한편 이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취업교육 이외에도 남구는 결혼이주여성 지역아동센터 및 동주민센터 원어민강사 파견 사업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한글교실, 소양교실, 컴퓨터교실, 가족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

광주 남구가 물가안정에 힘쓰고 있는 업소를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 착한가격 업소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외식업소와 이·미용업소, 세탁소 등 45종의 개인서비스업소 등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개시 6개월 이상 경과되고,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소다.선정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가격수준 60점, 서비스수준 20점, 공공성 20점 등 총 100점 기준으로 평가해 총합이 60점 이상인 업소 중에서 물가안정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한다.이를 위해 민간인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 선정업소는 평가단의 심사와 행정안전부 승인을 거쳐 5월31일 최종 결정된다.

광주 남구는 주민을 위한 신규시책과 효율적인 부서 운영 방법을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는 5급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자기공약 추진 계획 보고회’를 27일 개최 했다. 5급 과장 및 동장 대상 보고회는  △소프트 파워 강화를 통한 기획실의 행정관리 역량 강화 △찾아가는 교통문화 강좌 △취약계층 가정방문 상담 추진 △민원 자동발급기 및 서비스 고객만족도 알림판 운영 등 40건의 자기공약 추진 계획을 보고 하였으며,  6급 담당 126명 대상 보고회는 본인의 직무와 관련된 신규시책, 제도개선 사항 등을 내용으로 오는 3월 6일과 7일 회의실에서 열린다.남구는 내실 있는 관리를 위해 5ㆍ6급 공무원 인사이동 시에는 자기공약을 승계할 수 있고, 행정환경 변화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3월부터 12월까지 제석산ㆍ제봉산ㆍ대촌산들길과 관내 산야 등 역사ㆍ문화 탐방로를 중심으로 생태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생태문화 탐방프로그램은 친환경 생태도시 남구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평일과 주말에 남구 전 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된다.탐방코스는 제석산, 분적산, 금당산 등 도심 속 숲길을 활용한 명상 체험형 코스가 있으며, 탐방에 필요한 생태탐방지도, 청진기, 잠자리안경, 생태수첩 등 교구도 지원한다.또한 푸른길공원과 물빛공원 등 도심생활형 녹색길, 빛고을 공예창작촌 ~ 포충사 ~ 고싸움놀이테마파크를 잇는 역사문화와 생태문화를 연계한 지역 공간 체험형 녹색길, 제봉산 ~ 등룡산 ~ 승촌보를 연결하는 수

광주시립도서관(관장 한하민)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오는 3월 11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의 모집분야는 주로 독서진흥 프로그램과 자료실 지원분야이다. 특히 독서진흥 프로그램 분야 봉사자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보조요원으로 북꾸러미 배부와 책 놀이터 수업, 책 읽어주기 보조를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책과 영･유아 독서 지도에 관심있는 만20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학부모와 전직교사 등의 경험이 있거나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분을 우대 선발한다. 신청은 시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는

광주 남구가 역점 추진 중인 마을 공동체 및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이끌 지역리더를 양성한다.‘마을공동체 지역리더 양성과정’은 각 동별로 선발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광주대학교 성인학습지원센터에서 21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광주YMCA, (재)희망제작소, 사)열린사회 시민연합 등 지역리더양성 및 마을공동체 분야 전문 강사들의 이론 및 토론식 강의로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이 양성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은 ▲주민자치의 필요성 및 마을공동체의 개념 ▲지역리더의 역할과 사명 ▲마을공동체 조성 및 사례 ▲동네모임,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 등 15회에 걸친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남구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 현안과 대소사를 주민들 스스로 결정하고 이웃들의 어려움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아온 한빛가람의 ‘Light&Color' 사진 전시회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이 좋아 모여 만든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이다.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아름다운 첫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사진은 삶의 흔적을 기록으로 신의 선물로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세상의 참모습을 작가의 독창적 시각으로 재창조 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