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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대하주택피해자모임, 박홍업 관리소장에 감사패 전달
문수대하주택피해자모임, 박홍업 관리소장에 감사패 전달
  • 김명숙 기자
  • 승인 2010.09.0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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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pd수첩에 올랐던 ‘문수대하주택’으로 인한 피해 사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을 광주시내 피해세대 827세대의 ‘문수대하주택피해자모임(이하 ’문피모)’을 만들게 한 장본인인 광산구 도천동에 위치한 중흥파크맨션2단지 관리소장 ‘박홍업氏(43세)에게 ’문피모‘의 회원들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흥업(사진좌)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민철수 문피모 대표

 ‘문피모’의 민철수씨는 “자신의 피붙이가 당한 일 처럼 박소장이 나서지 않아 ‘문피모’가 결성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며 치를 떨었다.

 사건은 ‘문수대하주택’과 아파트 임대계약을 한 피해자들이 건넨 전세금과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 빌린 돈의 합이 아파트의 시세보다 많았던 것. 결국 무리한 사업으로 ‘문수대하주택’이 부도를 내고 ‘문피모’의 회원들은 자신들이 살던집을 다시 경매로 받아야 하는 사태가 생기고 말았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신이 관리하는 아파트에만 피해세대가 40여세대가 있음을 알고 이들에게 일일이 통보하게 하고, 모이게 하고, 법률자문을 구하게 하고, 행정당국에 어떻게 하며, 언론에는 어떻게 알리고, 일일이 자신의 일처럼 처리해준 박소장에게 오늘 감사패나마 전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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