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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대통령 기념사업회 창립대회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기념사업회 창립대회
  • 김명숙 기자
  • 승인 2010.10.0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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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대회 개최 및 통일 사진전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는 1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금남로 YMCA 무진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기념사업회 창립대를후 기념촬영

창립대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김재균 국회의원,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함세웅 이사장, 김상근 목사(6.15공동선언실천남측본부 상임대표), 청화 스님(참여연대 공동대표), 안성례 5월 어머니회 회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의 각계 지도자가 대거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축사에서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김대중과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선양하고 유지를 계승 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 발전과 세계평화, 민주주의, 남북협력, 인권증진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며 “광주시에서도 시의회와 협의해서 두 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김대중 대통령은 행동하는 양심으로 동서화합과 남북협력의 시대를, 노무현 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의 주권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10.4선언 3주년을 맞아 정부가 "6.15공동선언의 정신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확고한 이행을 다짐하고, 그 토대위에서 상생공영의 남북관계를 모색해야" 하며 “남북의 민간교류 역시 정치적 상황이나 입장의 변동에 관계없이 지속돼야 한다"를 촉구하는 창립취지문이 낭독됐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노무현대통령 10.4선언 3주기를 맞아 2-3일 무등산 들머리에서 통일사진전을 개최한다. 통일사진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화해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던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을 상기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간에 합의했던 2007년 10·4선언을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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