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삼영)는 7월 5일(화)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세미나실에서 지역의 김치제조업체인 짐치독(대표 노광철)과 사회공헌협약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식을 통해 짐치독은 결식 및 빈곤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눔이벤트를 진행키로 하였으며,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건국대학교에 재학중인 청년사업가로 이름을 알린 노광철 대표는 2010년 김치판매를 통해 6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순이익 6000 여만원을 김치를 담아 양육시설 및 양로원에 전달하였다.
노광철 대표는 “7월 5일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김치사업이 활성화를 띄게 된 만큼 지역의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사회공헌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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