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乙 살리는 동네 한 바퀴’…진성준‧이용빈, 광주 1913송정역시장 방문
광산구의회 박현석 부의장, 공병철‧김미영‧유영종‧윤혜영 의원도 함께 김재복 상인회장 등 의견 청취
광산구의회 박현석 부의장, 공병철‧김미영‧유영종‧윤혜영 의원도 함께 김재복 상인회장 등 의견 청취
[광주일등뉴스=기범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乙(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진성준 위원장과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 국회의원이 11일 광주 1913송정역시장을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희망도 함께 전했다.
진성준 위원장과 이용빈 의원은 민주당 ‘乙(을) 살리는 동네 한 바퀴 제7탄 광주광역시 편’으로 명명한 이날 방문에서 코로나 여파로 한산한 시장을 둘러보다 ‘개미네 방앗간’에 들러 먼저 “코로나 때문에 어떠신가? 하고 뵈러 왔다”고 극진히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렵고 어려운데 충분하게 지원 못 해드려서 송구스럽다”라면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긴급재정명령을 해서라도 (충분한) 지원을 해드리겠다”라며 “그런 희망을 전해드리러 왔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한산한 시장에서 그래도 영업을 하고 있는 ‘감자 이모’, ‘개미네 방앗간’, ‘서울장수국수’ 등 가게를 찾아 상인들에게 들은 ‘영업시간 해제’와 ‘실질적 보상과 지원’ 등의 건의사항을 이재명 후보에게 들은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민주당 ‘乙(을) 살리는 동네 한 바퀴 제7탄 광주광역시 편’에는 진성준 국회의원(서울 강서구을‧민주당 을지로위원장)과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민주당 대변인), 광산구의회 박현석 부의장과 공병철‧김미영‧유영종‧윤혜영 의원, 광산갑 오동일 사무국장과 하석주 민원실장 등이 1913송정역시장 상인회 김재복 회장 등과 함께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1913송정역시장 방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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