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한중문화원(원장 강원구)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북큐슈 문화탐방연수를 떠났다.
이번 문화탐방연수길에는 강원구 한중문화원 원장, 강신기전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임희진 본부장, 윤영민 전 화순군의회부의장,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정찬구 ㈜에스씨엠회장, 강칠구 대파대상인, 박환태 회장, 박상범 행정학박사, 탁인석 회장, 양정기 복지tv호남방송대표, 김태수 호남도민일보본부장, 이병관 원엔지니어링산업대표, 박해성 회장, 김양희 회원, 박경영 회원, 조정희 회원ㆍ양미숙 회원, 김정원 가이드 등이 함께 했다.
5일 오전 7시 광주 한중문화원에서 집결한 일행들은 김해 국제공항에서 1시20분 후쿠오카행 비행기로 일본에 입국했다.
일본 방문 첫째 날에는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태재부 천만궁 신사를 관람한 후 2022년 4월에 오픈한 거대의 쇼핑센터 라라포트 자유관람 및 시내 자유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호텔로 이동해 편안한 쉼을 갖고 여행 첫째 날을 마무리 했다.
여행 두 번째 날에는 호텔에서 조식을 마친 후 히타로 이동해 큐슈의 교토라 불리는 마에다 마치, 양조장을 견학 하고 시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전국 3위 내에 매년 선정되고 있는 유후인으로 이동해 간린코 온천 호수 및 민예거리를 관광했다.
또 누워있는 부처상을 닮았다고 하는 아소 대관봉을 관광한 후 벳부로 이동해 온천의 꽃 유황재배지인 유노하나를 관광하고, 숙소로 이동해 두 번째 날을 마무리 했다.
셋째 날에는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마도 지옥 족욕체험을 하고 후쿠오카로 이동해 시내 면세점 쇼핑으로 여행을 마무리 했다.
[ [역사기행] 강원구 한중문화원장과 함께 떠나는 북큐슈 문화탐방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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