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일자리 창출, 광산의 미래를 위해 금호타이어 이전은 반드시 필요”
- “금호타이어 조속 이전을 위한 법률 지원,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터”
- “금호타이어 조속 이전을 위한 법률 지원,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터”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변호사는 10일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으로부터 노조 및 조합원원에 대한 법률 자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관련 정책 자문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
금호타이어 노조 임길택 대표지회장은 금호타이어 이전을 통한 전 구성원들의 고용 안정과 미래 비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박 변호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좋은 일자리를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금호타이어 이전은 꼭 필요하며, 광주와 광산의 미래를 위해 금호타이어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법률 지원, 정책 지원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산구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의 금호타이어 이전 운동, 광주시의 금호타이어 부지 용도변경 시기 앞당기기 검토 노력과도 발을 맞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변호사는 광주 군공항이 이전되면 건물 고도 제한이 해제되어 공장부지 고가 매각 가능성 등 금호타이어의 이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군공항 이전 대책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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