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은 설명절을 앞둔 8일 "광주비아농협을 지역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함께 채우고 나누는 행복한 일등농협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비아농협은 2023년도 결산 기준 예수금 1조3,414억원, 대출금 9,437억원, 경제사업 약 341억원을 달성하였고, 매출총이익 330억과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하여 지역의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위상을 펼치고 있다.
“함께 채우고 나누는 행복한 일등농협” 구현을 위하여 광주비아농협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봉사와 후원, 청소년 장학사업, 영농지도사업, 도농상생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비아농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나누기 위하여 장애인, 청소년 시설, 독거노인, 위탁가정 등을 방문하여 쌀과 떡국 떡을 비롯하여 생필품 약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7일 박흥식 광주비아농협 조합장은 후원기관인 첨단동에 위치한 장애인직업학교를 방문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국 떡과 후원물품을 준비하였다.”며,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광주비아농협은 변함없이 지역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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