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한창훈)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대테러 안전활동을 전개한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적극적이고 가시적인 대테러 안전활동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테러를 예방,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테러 안전활동은 ▲송정역·광주공항·종합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 배치하는 ‘위력순찰’ ▲테러취약시설(58개소)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 및 지역경찰‘예방순찰’과 함께 사회불안과 공권력 낭비를 유발하는 허위 테러 협박 글 게시 근절 ‘대국민 홍보’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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