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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으로 광주 공항 항공기 이착륙 중지
공군 제1전투비행단,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으로 광주 공항 항공기 이착륙 중지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2.19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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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공군제1전투비행단(단장 변성은)은 19일 오후 1시 30분경, 광주 공군 부대내 우체국에서 폭발물 의심 우편물이 발견되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선제적 조치로 인근지역 주민 대피, 항공기 이착륙 중지 등을 실시했다.

(원 사진-변성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자료사진 항공기

군과 경찰은 곧바로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습했다. 기지 내 부대원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이어 공군 폭발물처리팀(EOD, Explosive Ordnance Disposal)이 현장에 진입해 소포를 해체했다. 오후 3시 42분경 군은 의문의 소포에 전자기기 충전기, 축구화, 이어폰 등 생활용품이 나옴으로써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상황을 종료했다.

이 여파로 활주로를 공유하는 광주공항의 항공기 이·착륙도 전면 통제돼 이날 오후 2시부터 광주와 김포·제주를 오가는 여객기가 줄줄이 결항됐다.

광주공항에 정차해 있는 항공기
<자료사진>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폭발물 처리에  나서고 있다.

 

변성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장은 “공군제1전투비행단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폭발물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해당 우편물 수거와 해체 작업 직전 기지와 인접한 주민에 대피령 및 항공기 이착륙 중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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