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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산 하남동 토박이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 “정권 심판ㆍ검찰개혁ㆍ광산발전 이뤄내겠다!"
[취재현장] 광산 하남동 토박이 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 “정권 심판ㆍ검찰개혁ㆍ광산발전 이뤄내겠다!"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4.1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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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권에 맞서 정권탈환의 선봉에 선 ‘민주당의 검사’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이재명 호위무사'로 불리는 박균택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 54분 기준으로 박 당선인은 9만 694표 중 7만 4101표(81.7%)를 획득해 압도적으로 당선되자(개표율 99.98% 기준)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 주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이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과 부인 이병희 여사는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아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균태 당선자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다. 허락해 주신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과 약속을 소홀히 하거든 준엄히 꾸짖어 달라"고 말했다.

현장에는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 부인 이병희 여사, 송병태 상임선대위원장, 박상욱 하남농협조합장과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박균택 당선인은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 주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고,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당선인은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광산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고,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상욱 하남농협조합장, 이병희 여사,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함께 축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박 당선인은 광주대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으로, 약 25년간 검사로 재직했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으로 법조 전반의 개혁업무를 담당하였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호남 출신으로서는 9년 만에 요직인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되어 검찰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했다.

2018년, 능력있다고 정평이 나있던 사법연수원 21기 동기들 중 유일하게 고등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검장으로 부임했다. 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의 취임 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던 검찰조직의 정상화를 위해 추미애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심하고, 법무연수원장을 마지막으로 25년여의 검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앞줄 왼쪽부터)송병태 상임선대위원장,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부인 이병희 여사와 지지자들은 '광산에 봄을 들고 왔습니다' 손팻말을 들고 개표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퇴임 후 박 당선인은 2022년 고향인 광산으로 돌아와 영광통사거리에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하고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검찰을 사조직화한 특수부 검사출신인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목도하면서 정계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다.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법률특보로 임명되어 그의 변호를 맡았고, 같은 해 9월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크게 기여한 후부터 ‘이재명의 변호사’로 당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부인 이병희 여사와 지지자들은  10일 제 22대 총선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축하를 나누고 있다.  

올해 총선에선 광주 광산 갑에 출마하였고, 현역 이용빈 의원과의 치열한 경선 끝에 그를 꺾으면서 민주당 공천장을 거머쥐고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무난하게 상대 후보들을 꺾으면서 여의도에 입성하게 되었다.

박 당선인은 검찰은 직접 수사를 하는 기관이 아닌 엄정한 수사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기관이어야 한다는 지론을 꾸준히 피력해왔다. 검사 재직 시에도 형사부 중심의 검찰 인력운용을 위해 힘써왔고 이후 검찰 개혁 방안 논의 과정에서도 인권보호를 대전제로하는 수사외 지휘의 분리를 주장해왔다.

박균태 광주 광산갑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당선인, 부인 이병희 여사, 송병태 상임선대위원장, 박상욱 하남농협조합장과 지지자들이 '광산에 봄을 들고 왔습니다' 손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 후 검찰 개혁을 통해 검찰 조직을 정상화하고 국민을 위한 검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박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검찰 개혁과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광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해왔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균택 당선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균택 국회의원당선인의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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