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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김치문화 전도사 호남대학교 김옥심 교수, 김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현지법인 LEE & KIM FOOD COMPANY 특별김치교육 실시
[취재현장] 김치문화 전도사 호남대학교 김옥심 교수, 김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 현지법인 LEE & KIM FOOD COMPANY 특별김치교육 실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5.08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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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드림라이프대학(학장 최영화) 푸드케어-김치발효트랙(학과장 김영균) 김옥심 교수는 지난 4월 30일 라이프디자인센터에서 베트남 현지법인 한국식품 제조 기업인 LEE & KIM(대표 장정인, 박재관)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김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최영화 드림라이프대학장(평생교육원장)과 외식조리학과장 김영균 교수, LEE & KIM의 장정인 대표와 박재관 대표는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과 교육에는 최영화 호남대학교 드림라이프대학 학장, 김영균 푸드케어-김치발효트랙 학과장, 장정인. 박재관 LEE & KIM 대표, 김현순 이사, 김옥심 교수(김치명인)이 참석했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하고 있는 LEE & KIM은 동남아시아에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포기김치, 깍두기, 파김치, 부추김치 등 김치류 생산과 전처리 식자재, 한식 밀키트를 생산하고 있고, 현지 공장에서 HACCP 인증을 통해 품질을 검증 받았다.

이번 협약으로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치사관학교와 LEE&KIM은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연계, 호호김치 브랜드 론칭 방안, 해외 산학협력교류를 위한 현장실습 운영과 인재 파견, 상품개발을 위한 공동과제 운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김치명인)는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한 박재관 LEE & KIM 대표와 김현순 이사에게 10가지 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김치명인)는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한 박재관 LEE & KIM 대표와 김현순 이사에게 10가지 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양파김치
인삼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업무 협약을 마친 뒤 최영화 학장은 “우리의 김치를 중심으로 한 한국 음식문화를 세계화 시키기 위한 노력에 우리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호남대의 브랜드를 통한 K-Food가 더욱 성장힐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협약에 따라 박재관 대표와 가족인 김현순 이사는 4월 29일(월)부터 5월 3일(금)까지 5일간 1차로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책임교수 김옥심)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해 전통김치 10가지를 전수 받았다.

호남대학교 김치사관학교 특별교육과정에서는 우리 김치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몰입형 교육을 실시, 김옥심 교수(대한민국 김치명인 제1호)의 맛과 영양, 건강 3박자를 두루 갖춘 김치담그기 비법을 전수받았다.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김치명인)는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한 박재관 LEE & KIM 대표와 김현순 이사에게 파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박재관 LEE & KIM 대표는 "동남아는 현재 배추김치 주로 먹고, 그 다음에 깍두기 조금 먹는
수준인데, 이번에 배운 오이소박이라든지, 파김치, 갓김치, 특히, 갓은 베트남에 많이 나온다. 이번에 배운 여러 김치를 활용해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희 한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도움을 주신 학교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 김치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한 김현순 이사는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김치명인)의 비법으로 파김치 를 담그고 있다.

김옥심교수와 박재관 대표, 김현순 이사는 5일간의 김치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간담회를 통한 교육 소감을 밝혔다.

김옥심교수는 “머나먼 베트남 현지에 사업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다.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위대한 유산인 김치의 미래는 아주 밝다. 이제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까지 발전했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이 베트남 현지에서 우리 김치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관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김치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저희는 베트남에서 5년째 김치를 생산해서 팔고 있고, 어머니는 20년 정도 식당을 운영해 오셔서 우리가 김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김치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옥심 교수와 박재관 대표, 김현순 이사는 5일간의 김치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와 박재관 LEE&KIM 대표, 김현순 이사는 김치교육을 마친 후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재관 LEE&KIM 대표는 베트남에서 유학온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덧붙여 박 대표는 “저희는 2018년도부터 ‘마마김치’라는 브랜드로 김치사업을 런칭을 하여 베트남 내수로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인근 태국 등 주변 국가에도 판매할 계획이다. 7월부터는 대만도 판매가 시작된다.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서 김치에 대해서 좀 더 깊숙이 이해하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수소문 끝에 호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고, 특별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옥심 호남대학교 교수, 김현순 LEE&KIM 이사는 5일간의 김치교육을 성공리에 마친 후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EE&KIM FOOD COMPANY
LEE&KIM FOOD COMPANY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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