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남구(청장 김병내)는 8일 오전 어버이날을 맞아 월산동 남구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으뜸효(孝)남구 어버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병내 남구청장, 국회의원 당선자, 남구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 및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첨석했다.
이날 김병내 남구청장은 “초고령사회와 100세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예방적 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패 등 시상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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