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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과 직원들 "전남지역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생산한 전남쌀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과 직원들 "전남지역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생산한 전남쌀 많이 사랑해주세요!"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7.29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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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도 함께 실시
- 정남진장흥 물축제장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행사 펼쳐

[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7일 쌀 소비촉진 및 우수한 전남쌀 홍보를 위해 정남진장흥 물축제장 특설부스에서“2024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장흥 물축제에서 “전남 농민들의 눈물과 땀으로 생산한 농가 쌀을 많이 아껴주시길 바란다"며 전남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 관산농협 오형주 조합장,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 박호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홍보를 전개하며 떡과 쌀 도너츠를 비롯한 쌀 가공식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는 현실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쌀 소비촉진 행사에 더하여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의 수도권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추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번에 홍보하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지난 6월 전라남도에서 선정하였으며 ▲대상 담양‘대숲맑은 담양쌀’ ▲최우수상에 순천‘나누우리’ ▲우수상에 영암‘달마지쌀’, 해남‘땅끝햇살’, 영광‘사계절이 사는 집’ ▲장려상에 강진‘프리미엄호평’, 무안‘황토랑쌀’, 나주‘왕건이탐낸쌀’, 장흥‘아르미쌀’, 곡성‘백세미’가 선정되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과 직원들은 "한국인은 밥심! 고품질 전남쌀' 손팻말을 들고 전남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7kg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전남 내 농협의 쌀 재고가 7월 21일 기준 10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하였다

이러한 재고 증가는 쌀값 폭락이 우려되어 전남농협에서는 쌀값 안정을 위해 쌀 소비촉진 운동과 함께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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