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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영업센터, 우리동네 천원한끼’에 500만원 후원에 감사!”
박병규 광산구청장,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영업센터, 우리동네 천원한끼’에 500만원 후원에 감사!”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8.02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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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박병규)는 1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센터장 장학수)가 ‘우리동네 천원한끼’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장학수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광주전남영업센터장, 이옥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광주전남영업센터 돌봄이웃을 위한 천원한끼 식당후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장학수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광주전남영업센터장, 이옥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광주전남영업센터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십시일반 차린 든든한 밥상 나눔이 오래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수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광주전남영업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하루 중 어려운 숙제인 식사 해결이 ‘천원 한끼’ 식당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광주전남영업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광주전남영업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후원비는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 운영비, 식자재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식당 이용자 중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확인되면 생계‧의료 등 긴급 지원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제공하는 ‘천원한끼’식당(우산1호점, 도산2호점)과 각 동에서 마을공동체가 주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공동체 식당(△송정1동 ‘천원밥상’ △첨단1동 ‘선한식당’ △첨단2동 ‘진짜밥상’ △송정2동 ‘송2송2 밥상친구’)을 포괄하여 ‘우리동네 천원한끼’로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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