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장성군지부(지부장 나문선)는 지난 2일 장성 관내 농협 및 RPC 그리고 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와 함께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하는 내방들에게 장성쌀 브랜드인‘365生’을 홍보함과 동시에 우리 농업농촌의 근간인 쌀 소비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나문선 지부장은 “국내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쌀 재고량 증가에 따른 쌀값 하락이 농가의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며“이번에 준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쌀값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남농협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산지 재고 쌀 소비를 통해 쌀값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밥먹기 운동으로 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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