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 송정농협(조합장 차주철)은 6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차주철 송정농협조합장은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아침식사를 통한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며, “쌀 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쌀 소비촉진 운동에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차주철 송정농협조합장과 직원들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기정떡과 식혜를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한편, 광주 관내 농협에서는 쌀 재고 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추진용 고객사은품 구입 및 사회공헌 활동 시 농협쌀 및 누룽지, 즉석밥 등 다양한 쌀 가공품을 구매하여 활용하는 등 전사적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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