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농협은행 광주본부 2층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농협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NH농협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박내춘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참여형 금융교육을 마련하여 부모가 일하는 직장을 자녀가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금융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의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기초 상식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등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청소년금융센터에 마련된 창구에서 일일 은행원이 되어 직접 통장 개설, 입금, 출금 등의 금융 업무를 흥미롭게 체험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디지털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게임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결합시킨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가 참여하여 원활한 교육 진행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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