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구상봉 북광주농협조합장은 2일 북광주농협 본점에서 9월에 출시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무)’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상봉 북광주농협조합장, 최순동 NH농협생명 광주총국장이 참석했다.

구상봉 북광주농협조합장은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 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1호로 가입했다"고 말했다.

최순동  NH농협생명 광주총국장은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암치료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암보장 특화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암보험을 보다 쉽게 접하고, 든든한 보장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기존에 판매되었던 암보험과는 달리 암 급여(암 치료비 중 급여부분)와 비급여(암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뿐만 아니라, 뇌 심장 질환에 대한 급여의료비까지 포함해 보장하는 치료비 보험이다.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에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 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보험이며, 10년납 이상의 비갱신형 계약은 납입 유지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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