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 광산구(청장 박병규)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상인회(회장 곽성보)는 6일 오전 8시30분 신창도 가구의 거리 상가 거리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상점가 지정을 축하하며 ‘광산구 내집앞 내가게앞 쓸고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곽성보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상인회 회장, 이귀순 광주시의원, 정유선 신창동 동장과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상점가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지 못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나 각종 정부 공모사업 지원에서 제외됐던 문제를 갖고 있었다. 금번 상점가 지정을 통해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 상점가 일대의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및 취약지 생활 쓰레기 수거에 팔을 걷어부쳤다.
정유선 신창동 동장은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 상점가 지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10% 온누리상품권(모바일 페이형, 카드형) 추가 할인 사용이 가능한 신창동 가구의 거리에 더 많은 손님들이 찾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성객과 고객들이 깨끗하고 단장된 신창동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성보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상인회 회장은 ”신창동가구의거리일번국도 상점가 지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신창동 가구의거리일번국도상점가를 찾으신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고객들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