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최정학 기자] 최근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조기에 영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이원 유치원(원장 김유리,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영어 골든벨' 프로그램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유리 원장은 “아이원 유치원은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영어, 리딩, 파닉스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며 느끼는 즐거움은 우리 원아들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원 유치원의 영어 프로그램, 영어 골든벨은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게임과 노래를 통해 즐겁게 배우는 것이다. 아이들은 ‘When is play time?’, ‘Can I play with this?’, ‘May I go to the bathroom?’와 같은 생활 영어를 익히며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감정 표현, 색깔, 숫자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어 골든벨은 리딩 시간에도 특별한 배려가 있다.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그림책과 스토리북을 활용해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파닉스 교육이다. 파닉스는 글자의 소리와 발음을 연결해주는 기초적인 교육 방법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발음을 배우고 새로운 단어를 스스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양한 활동과 노래를 통해 재미있게 파닉스를 학습하며, 영어 읽기 능력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아이원 유치원의 영어 골든벨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놀이와 경쟁을 통해 학습의 재미를 느끼고,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게 영어 골든벨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우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실상 영어 유치원의 형태를 띠고 있다.
아이원 유치원 관계자는 “영어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즐겁고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자신감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언어 능력과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며, 영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