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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 교정의 날 ‘광주교도소장 표창’ 수상
[취재현장]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 교정의 날 ‘광주교도소장 표창’ 수상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10.2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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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최정학 ㈜가나다 대표(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장)가 29일 9시 30분 김도형 광주교도소장 사무실에서 교정의 날을 맞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교도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평소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용자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이 큰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에게 광주교도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평소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용자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이 큰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에게 광주교도소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는 평소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용자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김도형 광주교도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도형 광주교도소장, 최정학 ㈜가나다 대표, 박부길 광주일등뉴스 대표, 김경은 법률사무소 인의 대표변호사(국악트롯요정 김다현 법률고문), 황인균 광주교도소 부소장, 김우석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정영호 광주교도소사회복귀과장, 가 참석했다.

최정학 ㈜가나다 대표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협의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제소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8월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림 삼계닭 2,200마리를 기증하며 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했다.

이 기부는 수용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로 여겨졌다.

또한, 최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 동거부부 및 미혼자에게 결혼식을 올려줌으로써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소자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최 대표는 보호대상자와 함께 산업시찰을 진행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업 탐색을 돕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제소자들에게 실제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재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도형 광주교도소장은 평소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수용자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이 큰 최정학 하림 프라임 제1호 ㈜가나다 대표에게 광주교도소장 표창을 수여하고 황인균 광주교도소 부소장과 함께 축하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대표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고,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수용자 및 보호대상자들은 다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분들이다. 이들이 올바른 지원과 기회를 통해 재사회화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의 재사회화 과정에 힘쓸 것이며,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정학 (주)가나다·통일치킨팩토리 대표는 2016년 신사옥 준공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하림의 광주거점 업체를 운영중인 최 대표는 2019년 ㈜하림대표에게 사회공헌사업으로 광주광역시 지원을 건의하여 토종닭 2,000마리(2천만원 상당)를 빛고을노인타운, 종합복지관 등 어르신들에게 더운 여름나기 건강식으로 전달했고, 이외에도 매년 5개 자치구에 삼계닭과 토종 닭들을 기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체를 운영하면서도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어등지역자활센터 이사, 광산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지부 명예위원장 등을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참여와 봉사활동으로 소통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 가나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계육유통업체로 본인 사업장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광주지부와 2015년 MOU체결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에게 취업 상담을 지원하는 등 고용 및 취업지원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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