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광주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열려 2025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채은지 광주광역시의회부의장, 류재선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이명식 목송그룹회장(직장공장새마을운동광주광역시협의회장), 이기홍 목송그룹총괄사장, 최승식 남부대학교국제수영장운영본부장(남부대교수), 임미란 광주시의원, 명진 광주시의원, 홍기월 광주시의원, 이명노 광주시의원, 심혜경 광주광역시새마을회 이사, 내빈과 5개구 광주광역시새마을회원들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뭄과 홍수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이런 기후 위기 시대에는 탄소중립 운동을 위해서 정말 앞장서서 노력해 주신 회장님과 우리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며 “ 한 해 고생하셨고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시청에서 풍성하게 모여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격려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지도자 입장식, 개회,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화합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새마을노래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명식 목송그룹회장 축하속에 ‘2024 광주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