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광주 남구효덕동주민센터는 9일 민관경군 합동으로 대성여고, 광주여상고 등 학교 졸업식장을 찾아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봄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졸업식이 과거 일부 학생들의 교복 찢기, 밀가루 뿌리기, 계란 던지기, 등 불미스런 동영상 촬영등으로 인하여 감개무량한 졸업식을 폭력으로 얼룩지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었다.
더 넓고, 큰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학생들의 졸업식이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건전한 졸업 문화가 되기 위해 어른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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