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제조업체 ㈜현대푸드시스템과 식자재 공급업체인 아워홈 호남물류센터 현장 방문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오후 2시 30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도시락 제조납품업체인 전남 장성에 위치한 ㈜현대푸드시스템과 광주 북구소재 식자재 공급업체인 아워홈 호남물류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광주 U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에는 현장 점검에는 김 처장을 비롯해 양진영 식품안전 정책국장, 김광호 광주 지방식약청장, 식음료 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김 처장은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하절기에 대회가 개최 되는 만큼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저작권자 © 광주일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