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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 개최
[취재현장]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2.11.0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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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9일 오후 2시 지사앙리뒤낭홀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2022년도 광주전남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최상준 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이 큰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의로운 활동을 펼치신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전 국민이 기부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관 및 단체와 뜻을 같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제11기 국민추천포상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대신해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문인 북구청장, 전지연 바로연결혼정보회사대표, 신숙경 대표, 박흥석 전임회장, 최상준 전 회장, 김영 영진산업개발대표, 최종만 중앙위원, 김채성 부회장, 박미경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최상철 광주전남봉사회 지사협의회 회장, 조덕선 무등일보 회장, 송경용 동신대학교 대학원장, 탁인석 광주문인협회장과 적십자봉사원 및 적십자 유공자들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창립 이래 지난 117 년 동안 제네바협약의 정신과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 따라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국민 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오고 있다.”며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전지연 바로연결혼정보회사대표에게 포장증을 전수하고 있다.
전지연 바로연결혼정보회사대표는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포장증을 수여받았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전지연 바로연결혼정보회사대표에게 포장증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우리는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국가 간 연대 및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 그리고 인도주의 가치와 그 의미를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기민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 역량을 강화할 시점이다. .오늘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분들과 오늘 RCHC회원에 가입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축하드린다. 적십자운동이 지향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인도주의 이념을 실천해 온 지난 117년의 오랜 역사가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봉사원과 많은 후원자들, 그리고 협력기관이 있었기에 어려운 이웃에 고통을 덜어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희망의 등불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연 바로연결혼정보회사대표, 신숙경 대표는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은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해 "나보다 이웃을 먼저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해 오신 적십자사 가족 여러분이 계셔서 우리 광주는 언제나 따뜻하고 훈훈하다."며 "지금 우리 곁에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여전히 많다.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십자사 가족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한 봉사원 및 유공자와 내빈들이 축하를 나눴다.

“적십자는 코로나 19를 비롯해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께 따뜻하게 손 내밀어주시고 적극 지원해주신 정성이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다. 광주광역시가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보답하는 길은 모든 시민들의 삶이 빛나고,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것일 것이다. 이를 위해 정확한 방향과 속도를 갖고 더디 가더라도 시민과 함께 광주다운 미래의 길을 개척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광주전남지역 적십자봉사원과 후원자, 유관기관 등 유공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지사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취재현장]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 개최]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문인 북구청장은 손을 꼭잡고 "우리 곁에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여전히 많다.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북구청은 적십자사 가족 여러분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인 북구청장,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대표와 김영 영진산업개발 대표는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서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신숙경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 개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광주전남지사,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연차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적십자봉사원 및 유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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