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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축하속에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취재현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축하속에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05.13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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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담양 대나무 축제가 11일 오후 5시 30분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가w고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오른쪽) 이병노 담양군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서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천하람 국회의원당선인은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 "담양 대나무축제가 국내 최고의 축제뿐만아니라,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개막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천하람 국회의원당선인, 서화진 방송인, 내빈 및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 경관, 흥겨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라며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로 축제 개장을 알렸으며, 개막식과 함께 가수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나무는 비가와야 죽죽 큰다. 죽죽 자라는 대나무처럼 우리 모두의 희망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담양 대나무축제가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나무축제는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올해는 최초로 죽녹원을 야간에 개방하며, 곳곳에 유등과 소원달, LED무빙라이트를 설치해 푸르른 낮과 반짝이는 밤을 만끽할 수 있다.

또, 행사 주무대를 전남도립대 주차장 광장으로 옮겨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공간과 청년창업,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담양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내빈과 관광객 및 담양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천하람 국회의원당선인 등 내빈들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축하를 위한 버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담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뗏목, 카누 등 수상체험과 해설사와 함께 죽녹원 인문학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가자 대숲 속으로 휴(休) 체험’, 불시에 등장해 박을 터뜨리는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곳곳에서 나타나는 유퀴즈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맞았다.

이외에도 담양의 옛 사진 전시회, 담양군문화재단 기획전시,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공연 및 시연, 사군자 테마관 등 담양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죽향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사천성 의빈시의 대표단(천야센 외 5인)이 축제장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취재현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개호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축하속에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서화진 방송인의 원활한 진행과 사회로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서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 경관, 흥겨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라며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하람 국회의원당선인은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대나무 천국, 여기는 담양”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축하행사가 펼쳐졌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장에서는 박터트리기 체험이 펼쳐졌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장에서는 카누타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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