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방도혁,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을사년 새해를 차분하게 시작했다.

방도혁 농관원 전남지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도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전남도, 전남농업기술원 등 관계 기관과 한농연 전남도연합회 등 농업인단체와의 협업 비전을 제시했다.

방 지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 캠페인 확산 등 17개 농관원 전남지원 협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하고, 일 잘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전남지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2024년 ▲원산지표시 등 농식품 유통관리 유공 백억떡집 한명희 대표 ▲현장농정 홍보 유공 농수축산신문 안춘배 본부장, 광주매일신문 양시원 기자 ▲전통식품산업발전 유공 ㈜푸름인증원 김선아 실장 ▲농자재품질관리 유공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건선 부팀장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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