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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이강 서구청장 축하속에 '서창억새축제' 성황리 개최
[취재현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이강 서구청장 축하속에 '서창억새축제' 성황리 개최
  • 박부길 기자
  • 승인 2024.10.18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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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이강)는 17일 오후 5시 은빛억새가 일렁이는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 일대에서 '제9회 광주 서창억새축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해 “이번 축제를 통해 걷다가 쉬고 다시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아름다운 가을날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억새축제로 초대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빛억새가 일렁이는 영산강변(극락교~서창교) 일대에서 '제9회 광주 서창억새축제'가 펼쳐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억새축제' 개막식을 축하하며 '가을억새길에서' 피아노연주주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박수와 인기를 독차지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부겸 전)국무총리와 서구주민 및 관광객들은 김이강 서구청장의 멋진 피아노 연주에 큰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부인 유귀숙 여사, 김부겸 전)국무총리,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남호현 남구의회의장, 김명수 광산구의회의장, 강수훈 광주시의원, 명진 광주시의원, 윤정민 서구의원,오미섭 서구의회의원, 김옥수 서구의회의원, 김수영 서구의원, 백종한 서구의원, 임성화 서구의원, 강대옥 광주은행시청지점장, 박경서 광주은행농성동지점장과 직원들, 김성희 광주시대변인실 주무관, 곽귀근 방송인, 서구 18개 마을동합창단, 내빈 및 서구민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0만 명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도심 속 힐링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창억새축제는 올해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렸다. 노을이 머무는 억새길, 선율이 흐르는 억새길, 가을이 피어나는 억새길을 선보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부겸 전)국무총리, 김이강 서구청장,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 서구 18개 마을동합창단은 함께 합창으로 하나되어 '서창억새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서구 18개 마을동합창단은 '서창억새축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서구 18개 마을동합창단은 '서창억새축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감성피크닉장, 작은도서관, 감성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꾸며졌고, '가을이 피어나는 억새길' 끝자락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노을전망대가 설치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와인을 마시면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시크릿다이닝' 공간도 마련했됐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멍때리기대회'다. 70개 참가팀 모집에 400팀이 사전신청을 할 정도로 축제 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대회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린다는 목적이다.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생각을 완전히 비우고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서 “억새꽃 만발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자연이 주는 힐링의 시간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김성희 광주시대변인실 주무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부인 유귀숙 여사는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해 "평온하고 아름다운 가을 억새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는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해 "평온하고 아름다운 가을 억새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부겸 전)국무총리, 김이강 서구청장, 부인 민소정 여사, 전승일 서구의회 의장은 '평온하고 아름다운 가을 억새길,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억새축제'에서 생수봉사를 마친 강대옥 광주은행시청지점장, 박경서 광주은행농성동지점장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서창억새축제가 광주광역시민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성장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부겸 전)국무총리,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창억새축제가 광주광역시민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성장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한 광주광역시민과 함께 와인으로 축배를 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윤정민 서구의원,오미섭 서구의회의원과 시민들은 서창억새축제에 참석해 함께 와인으로 축배를 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억새와 노을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찍는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800만원 상금을 걸고 사진공모전도 개최한다.

축제 현장에는 가을바람 따라 감미로운 선율이 함께 흘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노래와 악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걷다가 쉬고 다시 걸으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아름다운 가을날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억새축제로 초대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귀근 방송인은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초대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서 원활한 진행과 사회를 하고 있다.
김수영 서구의원은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서창억새축제가 광주광역시민과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성장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축하를 전했다.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광주 서구민과 관광객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를 축하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광주 서구민 및 관광객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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